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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원교회는 1981년 3월 22일 창립예배를 드리고, 1999년 김문훈 목사가 3대 당회장으로 부임하였다. 2004년 9월 화명동 신시가지내 종교부지에 예배당을 완공하여 입당, 현재 화명성전과 덕천성전에서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다.

현재 포도원교회는 1만성도, 3만가정, 10만 선교, 100만 전파의 비전을 가지고 남․여전도회, 영아부에서 대학부까지 체계적이고 알찬 양육과정, 다양한 성경공부와 단계적인 제자훈련을 통해 꿈과 사랑이 샘솟는 아름다운 포도원교회를 세워가고 있다. 해외, 국내, 기관, 문화선교를 통한 헌신적인 국내외 선교활동과 실업인선교, 의료선교, 집수리선교, 꽃꽂이선교, 미용선교, 밑반찬선교, 축구선교, 족구선교, 야구선교, 문화강좌 등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따뜻한 교회, 열린 교회를 지향하고 있다.

미래 포도원교회는 지역사회의 복음화, 세계선교를 감당하며 나라와 사회의 각 분야에서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여 키우고 기독교 문화운동을 창달해 나갈 것이다.